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22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63 |
2121 | 수필 | ‘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 | son,yongsang | 2017.01.22 | 602 |
2120 | 시 | ‘더’와 ‘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01 | 146 |
2119 | 수필 |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 오연희 | 2015.04.11 | 394 |
2118 | 수필 | ‘아버지‘ | son,yongsang | 2015.07.05 | 239 |
2117 | 시 |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 박영숙영 | 2018.08.22 | 128 |
2116 | 수필 |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 son,yongsang | 2016.03.25 | 276 |
2115 | 시 | “혀”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8.08.19 | 213 |
2114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49 |
2113 | 人生 | 황숙진 | 2007.12.01 | 129 | |
2112 | 地久 | 천일칠 | 2007.03.08 | 241 | |
2111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9 | |
2110 | 시조 |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12.31 | 331 |
2109 | 心惱 | 유성룡 | 2008.02.22 | 121 | |
2108 | 獨志家 | 유성룡 | 2008.03.08 | 154 | |
2107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31 |
2106 |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 James | 2007.10.02 | 393 | |
2105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70 | |
2104 | 秋江에 밤이 드니 | 황숙진 | 2007.08.06 | 526 | |
2103 | 許交 | 유성룡 | 2007.11.23 | 136 |
건강과 문운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