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란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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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제1시집
2008.05.07 14:47

사명(使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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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使命)


              
              이 월란




산이 없다
길이 없다
하늘이 없다

허옇게 질린 사람들도
휘적이며 은적한 거리

세상을 지우러 왔단다
삭제된 백지 위에서
눈(雪)들이 춤을 춘다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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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의 거리(距離)

  2. 눈길

  3. 돌부리

  4. No Image 07May
    by 이월란
    2008/05/07 by 이월란
    Views 591 

    황사

  5. 솜눈

  6. 여행, 일탈을 맛보다

  7. 회색지대

  8. 사랑의 복수

  9. 편애하는 교사

  10.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11. 당신

  12. 사명(使命)

  13. 탑돌이

  14. 왼손잡이

  15. 어항

  16. Maturing Love

  17. 상사병

  18. 별리동네

  19. 잔풀나기

  20. 푸쉬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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