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김태수 약력
'장학의 날'을 맞아
'하면서 주의'와 동영상 감상[2015 재미수필][맑은누리 2016 여름호]
2016년 11월 샘터시조[구두/김대식, 엄마둥이/김태수]
3박 4일의 일탈[퓨전수필 13년 겨울호]
400원의 힘[좋은수필 13년 11월호][2013 재미수필]
8월 더위와 어머니
C형과 삼시 세판[재미수필 13년 15집, 맑은누리 14년 여름호]
Love for the wild flowers by the wind (바람의 들꽃 사랑)
Paper Coffee cup
Salmon caught by fishing pole
가로등[나성문학 12년 창간호]
간판을 바꾼다고
건망증과 단순성[2015 재미수필]
건전한 식생활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겨울 바다에 눈은 내리고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5행시 부문)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광복절[2016년 여름호,현대문학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