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7 |
69 | 시조 행시 | 봄비 | 동아줄 | 2013.05.24 | 368 |
68 | 시조 | 시심[샘터 13년 1월호] | 동아줄 | 2012.12.27 | 372 |
67 | 수필 | 400원의 힘[좋은수필 13년 11월호][2013 재미수필] | 동아줄 김태수 | 2013.09.15 | 372 |
66 | 행시 | 이상기온[퓨전수필 13년 봄호] | 동아줄 | 2013.03.25 | 384 |
65 | 수필 | 길[계간문예 2014 여름호][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07.27 | 390 |
64 | 시조 | 된서리[중부문예 12년 11월 24호] | 동아줄 | 2012.11.29 | 397 |
63 | 시 | 8월 더위와 어머니 | 동아줄 | 2012.09.06 | 398 |
62 | 시조 | 알래스카의 5월 1 | 동아줄 김태수 | 2018.05.09 | 399 |
61 | 시조 행시 | 나이테 | 동아줄 | 2013.02.25 | 400 |
60 | 시 | 달님에게 하는 사랑고백[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4.06.23 | 404 |
59 | 행시 | 제일회 재미수필 에세이 데이[퓨전수필 13년 겨울호] | 동아줄 김태수 | 2013.12.01 | 407 |
58 | 시조 행시 | 폭풍은 지나가고[퓨전수필 12년 겨울호] | 동아줄 | 2012.12.17 | 413 |
57 | 행시 | 너와 내가 | 동아줄 | 2013.04.27 | 416 |
56 | 시 | 시작 연습[나성문학, 12년 창간호] | 동아줄 | 2011.12.05 | 424 |
55 | 수필 | 어머니와 매운 고추[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12.04 | 434 |
54 | 수필 | 해외 봉사활동이 꿈[제2회 8만시간디자인공모전 최우수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10.25 | 442 |
53 | 시 | 콩나물 | 동아줄 | 2012.05.31 | 453 |
52 | 시 | 새봄이다 | 동아줄 | 2012.04.25 | 456 |
51 | 가사 | 지구의 감기 몸살 [제14회 전국 가사. 시조 창작 공모전, 가사 장려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11.01 | 457 |
50 | 수필 | C형과 삼시 세판[재미수필 13년 15집, 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4.03.14 | 459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https://www.youtube.com/embed/Rmecwo-zd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