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21 |
89 | 시조 행시 | 세월호 진도침몰참사 | 동아줄 김태수 | 2015.05.06 | 58 |
88 | 시조 | 잔설[월간 샘터 2015년 4월호] | 동아줄 | 2015.03.16 | 161 |
87 | 행시 | 별빛 간이역 | 동아줄 | 2015.03.13 | 131 |
86 | 시조 행시 | 지리산[뉴욕문학 24집, 2014년] | 동아줄 | 2015.01.13 | 93 |
85 | 시조 행시 | 새해 인사 | 동아줄 | 2015.01.07 | 101 |
84 | 수필 | 어머니와 매운 고추[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12.04 | 436 |
83 | 시조 행시 | 낙엽[2016 미주문학 가을호][2016 현대문학사조 가을호] | 동아줄 | 2014.11.13 | 342 |
82 | 시조 행시 | 좌선[뉴욕문학 24집, 2014년) | 동아줄 | 2014.11.07 | 93 |
81 | 시조 행시 | 추석 명절 | 동아줄 | 2014.09.15 | 140 |
80 | 행시 | 달빛 그림자 | 동아줄 | 2014.09.11 | 137 |
79 | 수기 | 물이 생명과 건강의 원천이다[중앙일보 ‘물과 건강’ 수기 공모 2등 수상작] | 동아줄 | 2014.08.14 | 664 |
78 | 수필 | 길[계간문예 2014 여름호][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07.27 | 393 |
77 | 시조 행시 | 봄빛[2014 뉴욕문학 신인상 당선작] | 동아줄 | 2014.07.09 | 275 |
76 | 시 | 달님에게 하는 사랑고백[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4.06.23 | 405 |
75 | 시조 행시 | 시인들 삶이다[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4.05.22 | 239 |
74 | 시조 행시 | 아이문학닷컴 | 동아줄 | 2014.04.22 | 272 |
73 | 수필 | 수필은 문이다[2014 재미수필] | 동아줄 | 2014.04.10 | 247 |
72 | 시조 행시 | 봄 창에 기대어 | 동아줄 김태수 | 2014.03.22 | 298 |
71 | 수필 | C형과 삼시 세판[재미수필 13년 15집, 맑은누리 14년 여름호] | 동아줄 | 2014.03.14 | 461 |
70 | 시조 | 알래스카 겨울 까마귀 | 동아줄 김태수 | 2014.02.05 | 367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https://www.youtube.com/embed/Rmecwo-zd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