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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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5 |
49 | 시조 |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 동아줄 김태수 | 2016.02.22 | 459 |
48 | 시 | 부정 | 동아줄 | 2012.04.07 | 463 |
47 | 시 | 춘정 | 동아줄 | 2012.05.15 | 475 |
46 | 시 | 자작나무 서 있는 도심 냇가[미주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7.24 | 480 |
45 | 시 | 나이테 | 김태수 | 2011.12.05 | 486 |
44 | 시조 | 지구의 감기 몸살 | 동아줄 | 2012.10.18 | 494 |
43 | 시 | 라면 | 김태수 | 2011.12.05 | 501 |
42 | 행시 | 발가락 양말 | 동아줄 | 2012.04.18 | 507 |
41 | 시 | Salmon caught by fishing pole | 동아줄 김태수 | 2012.02.14 | 507 |
40 | 시 | 주객전도 | 동아줄 | 2012.03.29 | 515 |
39 | 시 | 새 봄빛 | 동아줄 | 2012.06.13 | 519 |
38 | 시 | 눈꽃 세상 피우기 위해 | 동아줄 김태수 | 2012.02.02 | 552 |
37 | 수필 | 친구[2013 미주 문학세계 22호, 2014 맑은누리문학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3.12.30 | 554 |
36 | 시 |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 | 동아줄 김태수 | 2012.02.09 | 561 |
35 | 수필 | 이중 구조 | 동아줄 | 2012.03.19 | 565 |
34 | 시 | 돋보기 | 동아줄 | 2012.03.02 | 570 |
33 | 시 | 이상은 현실 사이로 흐른다[나성문학 12년 창간호] | 동아줄 | 2011.12.05 | 586 |
32 | 수필 | 신문이 내 삶의 교재다[2013 신문논술대회 장려상, 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3.06.07 | 586 |
31 | 바람의 들꽃 사랑 | 동아줄 김태수 | 2011.12.12 | 590 | |
30 | 시 | 겨울 바다에 눈은 내리고 | 동아줄 | 2012.05.04 | 593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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