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삶의 육하원칙
동아줄 김태수
그 누가 뭐라 해도 말없이 할 일 하며
언젠간 열매 맺길 조용히 기다리죠
어디든 뿌리 내리고 살아 피운 꽃처럼
무엇을 하든 간에 떳떳이 나아가고
어떻게 할 것인가 바른길 찾아야죠
왜 물은 제 길을 내며 한데 얼려 가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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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5 |
49 | 시조 행시 | 엄마둥이[현대문학사조 2016 가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8.12 | 34 |
48 | 수필 | 엄마의 마음 3 | 동아줄 김태수 | 2017.12.11 | 193 |
47 | 시조 | 연[17년 5/26 토론토 중앙일보] | taesookim | 2017.06.06 | 84 |
46 | 시조 행시 | 영정 사진[맑은누리 2016 여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7.02 | 39 |
45 | 행시 | 예천 사과 테마 공원 | 동아줄 김태수 | 2016.01.21 | 194 |
44 | 수필 | 오늘을 잘 살자 | 김태수 | 2011.12.05 | 850 |
43 | 시조 행시 | 욕심[맑은누리 2016 여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7.02 | 44 |
42 | 시조 | 우륵샘 | 동아줄 김태수 | 2017.05.26 | 59 |
41 | 시조 행시 | 육이오[낙동강세계평화문학대상 공모전 특별상] | 동아줄 김태수 | 2013.09.07 | 353 |
40 | 시조 행시 | 음식이 건강이다 | 동아줄 김태수 | 2018.04.27 | 114 |
39 | 시조 | 의병의 꽃이 핀 제천[전국의병문학작품공모전 동상 수상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5.10.13 | 279 |
38 | 행시 | 이상기온[퓨전수필 13년 봄호] | 동아줄 | 2013.03.25 | 384 |
37 | 시 | 이상은 현실 사이로 흐른다[나성문학 12년 창간호] | 동아줄 | 2011.12.05 | 586 |
36 | 수필 | 이중 구조 | 동아줄 | 2012.03.19 | 565 |
35 | 시조 | 이타행 | 동아줄 김태수 | 2018.01.04 | 68 |
34 | 시 | 자강불식(自强不息) | 동아줄 김태수 | 2012.01.21 | 612 |
33 | 시 | 자작나무 서 있는 도심 냇가[미주문학 12년 여름호] | 동아줄 | 2012.07.24 | 480 |
32 | 시조 | 잔설[월간 샘터 2015년 4월호] | 동아줄 | 2015.03.16 | 159 |
31 | 시조 | 저녁놀은[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여름호] 1 | 동아줄 김태수 | 2017.02.11 | 129 |
30 | 시조 | 제1회 미당문학 신인작품상 당선작 | 동아줄 김태수 | 2016.10.25 | 308 |
인생 이란..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다
웃을 수 있고 울 수도 있다
웃음이 눈물보다 많을 수 있고 눈물이 웃음보다 많을 수도 있다
눈물보다 슬픈 웃음이 있고 웃음보다 고운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언제
어떻게
웃으며 사느냐 혹은 눈물 흘리며 사느냐에 따라
행복의 차이를 느끼리라
웃음은 삶이다 눈물도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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