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엄마둥이
김 태수
밤 형제 다 크도록 바깥이 궁금해도
나가지 못한 바보 언제나 방안 퉁수
무서워 서로 껴안고 하얀 얼굴 검어져
숲 바람 다가오면 가시 쳐 잉잉대요
속 터져 엄마 송이 문 열고 기다리면
길트기 해님 선생님 새벽길로 오지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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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설 | 김태수 약력 | 동아줄 김태수 | 2016.11.11 | 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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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수필 | '하면서 주의'와 동영상 감상[2015 재미수필][맑은누리 2016 여름호] | 동아줄 김태수 | 2016.03.23 | 82 |
127 | 시조 | 그대와 과일주를 | 동아줄 김태수 | 2017.07.17 | 83 |
126 | 칼럼 | '장학의 날'을 맞아 | 동아줄 김태수 | 2017.05.04 | 84 |
125 | 시조 | 연[17년 5/26 토론토 중앙일보] | taesookim | 2017.06.06 | 84 |
124 | 시조 행시 | 지리산[뉴욕문학 24집, 2014년] | 동아줄 | 2015.01.13 | 91 |
123 | 시조 행시 | 좌선[뉴욕문학 24집, 2014년) | 동아줄 | 2014.11.07 | 92 |
122 | 시조 | 빨랫줄 | 동아줄 김태수 | 2017.07.21 | 93 |
121 | 칼럼 | 함께하는 한인사회 표어 공모전 심사평 | 동아줄 김태수 | 2016.09.28 | 95 |
120 | 시조 행시 | 새해 인사 | 동아줄 | 2015.01.07 | 96 |
119 | 시조 행시 | 경기천년체 SNS 시 공모전 응모작(시조 행시) | 동아줄 김태수 | 2017.07.07 | 98 |
118 | 시조 행시 | 퍼즐 맞추기다 | 동아줄 김태수 | 2017.10.12 | 101 |
117 | 시조 행시 |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 동아줄 김태수 | 2017.10.03 | 105 |
116 | 시조 | 부모는 | 동아줄 김태수 | 2018.06.08 | 106 |
115 | 시조 | 바둑으로 본 19대 대선 2 | 동아줄 김태수 | 2017.05.07 | 112 |
114 | 시조 행시 | 음식이 건강이다 | 동아줄 김태수 | 2018.04.27 | 114 |
113 | 시조 행시 | 토론토 중앙일보 5주년 축하 시조[토론토 중앙일보 17년 8/25] | 동아줄 김태수 | 2017.08.27 | 117 |
112 | 수필 | 건망증과 단순성[2015 재미수필] | 동아줄 김태수 | 2015.12.12 | 118 |
111 | 시조 | 만두 | 동아줄 김태수 | 2018.07.06 | 123 |
110 | 행시 | 박남기 | 동아줄 김태수 | 2015.05.16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