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간이역
동아줄 김태수
별박이 바람 맞서 넘어지다 안고서야 떠올랐다
빛을 발한 깃발 되어 세상을 살펴보다
간들바람에 곤두박질, 잡아끈 얼레 덕에 다시 떠오른다
이렇게 너와 나의 연(?)은 풀고 감고, 밀고 끌며
역풍을 안고 사는 뚫린 가슴
-
김태수 약력
-
만두
-
저녁놀은[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여름호]
-
종이 커피 컵
-
달빛 그림자
-
추석 명절
-
알래스카의 동지
-
칼[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가작 수상작]
-
신춘문예[17년 문학의 봄 봄호]
-
잔설[월간 샘터 2015년 4월호]
-
겸손[17년 문학의 봄 봄호, 2016년 향촌문학]
-
당신의 뜻이라면
-
삶의 육하원칙[문학의 봄 2016년 봄호]
-
예천 사과 테마 공원
-
엄마의 마음
-
얼터레이션, 삶을 마름질하다[미당문학 17년 상반기, 미주문학 17년 봄호]
-
콩나물[제17회 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0
-
겨울 강[제18회 전국시조공모전 차상 작][맑은누리 2016 신년호]
-
알콩달콩
-
탁발
-
낙엽/가사로 쓴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