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은
만난다는 말은
헤어질 수 있다는 말
떠난다는 말은
돌아올 수 있다는 말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사랑
지고지순의 마음 사랑
동물만 살아있는 야성적 사랑
영육 합일의 이상적 사랑
커밍아웃 동성애까지
세상 잣대 아랑곳하지 않는
나만의 사랑으로
사랑하네
사랑한다는 말은
그래, 그냥
호흡의 다른 이름이라
해두자
스쳐 간 스쳐가는 스쳐 갈
그대
숨결이라
이름하자
문학세계2017
사랑한다는 말은
만난다는 말은
헤어질 수 있다는 말
떠난다는 말은
돌아올 수 있다는 말
그 모든 것의 시작은
사랑
지고지순의 마음 사랑
동물만 살아있는 야성적 사랑
영육 합일의 이상적 사랑
커밍아웃 동성애까지
세상 잣대 아랑곳하지 않는
나만의 사랑으로
사랑하네
사랑한다는 말은
그래, 그냥
호흡의 다른 이름이라
해두자
스쳐 간 스쳐가는 스쳐 갈
그대
숨결이라
이름하자
문학세계2017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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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수필 | [이 아침에] 기찻길 따라 흐르는 마음 여행 | 오연희 | 2013.07.08 | 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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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시 | 창밖을 보며 | 오연희 | 2004.11.10 | 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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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수필 | 절제의 계절 | 오연희 | 2012.05.04 | 772 |
181 | 수필 | [이 아침에] 한복 입고 교회가는 날 (12/21/13) | 오연희 | 2014.01.23 | 772 |
180 | 시 | 왕의 남자 | 오연희 | 2006.06.14 | 776 |
179 | 시 | 낙엽주(落葉酒) 1 | 오연희 | 2004.11.10 | 7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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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 시 | 8월 | 오연희 | 2012.08.12 | 782 |
176 | 시 | 사우나탕에서 1 | 오연희 | 2006.11.14 | 785 |
175 | 시 | 첫사랑처럼 | 오연희 | 2004.08.09 | 786 |
174 | 시 | 해 바라기 | 오연희 | 2004.09.29 | 787 |
173 | 시 | 5월의 이별 | 오연희 | 2006.06.14 | 788 |
172 | 시 | 릴레이 | 오연희 | 2006.05.24 | 788 |
171 | 시 | 신부엌떼기 | 오연희 | 2012.03.30 | 788 |
170 | 시 | 인생, 광야의 세월 | 오연희 | 2004.06.06 | 795 |
Does anybody know,,
What forever this was done,,
I'm guess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