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기/吳蓮姬
가슴속
시커먼 숯 덩어리
왈칵 쏟아놓고
오열 합니다
온몸
다디다디 엉긴 욕망 덩어리
절제의 불로
지집니다
깨진 그릇 동여매어
맑은 생수 출렁이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굄 받는 자로
자라갑니다
가슴속
시커먼 숯 덩어리
왈칵 쏟아놓고
오열 합니다
온몸
다디다디 엉긴 욕망 덩어리
절제의 불로
지집니다
깨진 그릇 동여매어
맑은 생수 출렁이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굄 받는 자로
자라갑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9 | 수필 | 인연 1 | 오연희 | 2006.07.20 | 1241 |
| 88 | 시 | 인연의 코드 1 | 오연희 | 2005.09.07 | 967 |
| 87 | 수필 | 인터넷 건강정보 믿어야 하나 2 | 오연희 | 2016.03.29 | 194 |
| 86 | 시 | 인터뷰 1 | 오연희 | 2006.11.14 | 672 |
| 85 | 시 | 일기 1 | 오연희 | 2004.08.22 | 702 |
| 84 | 수필 | 일회용품, 이렇게 써도 되나 2 | 오연희 | 2015.09.16 | 500 |
| 83 | 시 | 읽는 즐거움에 대하여 1 | 오연희 | 2009.02.11 | 1184 |
| 82 | 시 | 자국 | 오연희 | 2005.09.21 | 612 |
| 81 | 수필 | 자매들 | 오연희 | 2015.10.08 | 142 |
| 80 | 수필 | 자매들의 대통령 선거 열풍 | 오연희 | 2022.03.24 | 106 |
| 79 | 수필 | 자식 결혼과 부모노릇 | 오연희 | 2012.10.25 | 603 |
| 78 | 시 | 자카란타 | 오연희 | 2008.05.30 | 1625 |
| 77 | 시 | 자카란타 꽃잎 떨구며 1 | 오연희 | 2006.07.06 | 932 |
| 76 | 시 | 잔치국수 4 | 오연희 | 2016.08.29 | 225 |
| 75 | 시 | 잠 | 오연희 | 2005.08.31 | 632 |
| 74 | 시 | 잠 속에서도 자란다 1 | 오연희 | 2012.08.12 | 835 |
| 73 | 시 | 잠자리에 들면 1 | 오연희 | 2005.11.09 | 948 |
| 72 | 수필 | 장모누나 시언니 | 오연희 | 2012.03.20 | 938 |
| 71 | 시 | 장아찌를 담그며 1 | 오연희 | 2008.02.28 | 1316 |
| 70 | 수필 | 재수없는 날 | 오연희 | 2003.07.21 | 836 |
마음에 와 다 복사해서 갑니다. 이해하소서...
오연희 (2004-08-18 22:08:21)
옴마나...선생님...
부끄럽네요.
하여튼 마음에 와 닿는다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주님안에서 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