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776
어제:
4,131
전체:
16,757,033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7.09.04 02:51

시 / 바람

son,yongsang
조회 수 27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 / 바람 


바람이 분다


그녀는 문득

잊혀 진 고향 냄새

동무들 숨소리도 데불고 온다.


그리움의 소리다


아, 그러고 보니 

그리움도 바람(希)이었다.


2017년 여름.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3'
  • ?
    김영교 2017.09.04 14:51
    손선생님, 역시 '바람' 한 복판에 계시는 군요!
    건강과 문운을 빌며...
    댓글
  • ?
    son,yongsang 2017.09.06 02:08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죠? 김수자 선생은 지난 9/4일 아들 따라 하와이로 이주 하셨습니다.
    댓글
  • ?
    하늘호수 2017.09.08 17:09
    그 바람이 그 바람이 되었군요
    김수자 작가님 이라는 분 연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이멜 : 성백군(sbackgoun@gmail.com), 전화 808-782-2191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2 시 별천지 하늘호수 2017.12.12 324
1261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234
1260 시 밥 타령 하늘호수 2017.12.01 219
1259 시 작은 꽃 강민경 2017.11.26 262
1258 시 상현달 강민경 2017.11.20 252
1257 시 사랑의 흔적 하늘호수 2017.11.18 194
1256 시 네 잎 클로버 하늘호수 2017.11.10 187
1255 시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file 미주문협 2017.11.08 233
1254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69
1253 시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303
1252 시 하와이 단풍 강민경 2017.10.24 229
1251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508
1250 시 가을비 하늘호수 2017.10.22 321
1249 시 너무 예뻐 강민경 2017.10.14 262
1248 시 오해 하늘호수 2017.10.12 348
1247 시 그 살과 피 채영선 2017.10.10 313
1246 시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91
1245 시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305
1244 수필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미주문협 2017.10.02 251
1243 시 세상아, 걱정하지 말라 강민경 2017.10.01 219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