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 홍인숙(Grace)의 인사 ★
마음 스침 : 가재미 - 문태준
마음 스침 : 감정 다스리기 - 김태윤
마음 스침 : 고해성사 - 김진학
마음 스침 : 마음은 푸른 창공을 날고/ 윤석언
마음 스침 : 시인 선서 - 김종해
마음 스침 : 시집(詩集) 진열대 앞에 서면 - 전주호
마음 스침 : 안개 속에서 - 헤르만 헤세
마음 스침 : 어디엔가 - 헤르만 헤세
마음 스침 : 집 - 김건일
마음 스침 : 착한 헤어짐 - 원태연
마음이 적막한 날
마주보기
마주보기
마주보기 (결혼 축시)
마지막 별
만남과 마주침
멀리 있는 사람
목련꽃 약속
목사님의 빈자리
무료한 날의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