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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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6 | |
249 | 수필 | 어거스틴의 참회록 | 홍인숙(Grace) | 2004.08.17 | 1287 |
248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3 |
247 | 시 | 알 수 없는 일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456 |
246 | 시 | 안개 자욱한 날에 | 홍인숙 | 2003.08.03 | 591 |
245 | 시 | 안개 속의 바다 | 홍인숙 | 2004.08.02 | 904 |
244 | 시 | 안개 속에서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192 |
243 | 수필 | 아침이 오는 소리 | 홍인숙(Grace) | 2016.11.07 | 124 |
242 | 시 | 아침의 창 5 | 홍인숙(Grace) | 2017.01.23 | 210 |
241 | 수필 | 아이들을 위한 기도 | 홍인숙(Grace) | 2016.11.07 | 230 |
240 | 수필 | 아버지의 훈장(勳章) | 홍인숙(Grace) | 2016.11.07 | 67 |
239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74 |
238 | 시와 에세이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4.23 | 843 |
237 | 시 | 아버지의 단장(短杖) | 홍인숙 | 2003.12.01 | 580 |
236 | 수필 | 아버지와 낚시여행 | 홍인숙(Grace) | 2004.09.15 | 1026 |
235 | 시와 에세이 | 아버지를 위한 기도 1 | 홍인숙(Grace) | 2004.08.27 | 1179 |
234 | 시 | 아버지 | 홍인숙(Grace) | 2010.02.01 | 796 |
233 | 시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 그레이스 | 2010.10.07 | 1399 |
232 | 시 | 아름다운 만남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27 | 491 |
231 | 시 | 아름다운 눈물 | 홍인숙(Grace) | 2016.10.01 | 79 |
230 | 시 | 아름다운 것은 | 홍인숙 | 2002.11.13 | 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