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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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6 | |
249 | 시 | 봄 . 1 | 홍인숙 | 2004.02.17 | 571 |
248 | 시 | 봄 . 2 | 홍인숙 | 2004.02.17 | 485 |
247 | 시 | 봄 . 3 | 홍인숙 | 2004.03.12 | 499 |
246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88 |
245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85 |
244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243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40 |
242 | 시 |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 홍인숙 | 2004.06.28 | 426 |
241 | 시 | 어떤 만남 | 홍인숙 | 2004.06.28 | 419 |
240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26 |
»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68 |
238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3 |
237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79 |
236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70 |
235 | 단상 | 내 안의 그대에게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969 |
234 | 단상 | 내 안의 그대에게 (2)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50 |
233 | 단상 | 편지 한장의 행복 | 홍인숙 | 2004.07.30 | 997 |
232 | 단상 | 마음 스침 : 시집(詩集) 진열대 앞에 서면 - 전주호 | 그레이스 | 2004.07.30 | 1562 |
231 | 단상 | 마음 스침 : 감정 다스리기 - 김태윤 | 홍인숙(그레이스) | 2004.07.30 | 1021 |
230 | 시인 세계 |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서문 / 황금찬 | 홍인숙 | 2004.07.30 | 9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