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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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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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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란,
우주속 어딘가에 있을
당신의 영혼이 내게 유일하게 남겨둔
유일한
주소….
작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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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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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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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16:42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7:51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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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1 12:49
아가 얼굴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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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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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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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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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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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2.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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