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가을 밤송이
성백군
2014.10.10 18:12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06:32
방전
유성룡
2006.03.05 07:39
바람의 길 4
이월란
2008.02.23 12:20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16:41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10:02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3 17:02
깎꿍 까르르
김사빈
2005.04.02 04:34
해는 달을 따라 돈다
JamesAhn
2007.08.25 02:52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박성춘
2012.01.29 11:46
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강민경
2013.10.17 21:12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21:08
시지프스의 독백
손홍집
2006.04.07 12:45
여행은 즐겁다
김사빈
2008.06.12 08:17
노래하는 달팽이
강민경
2008.06.30 06:34
반쪽 사과
강민경
2014.04.27 06:43
누나
유성룡
2005.12.14 11:06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07:05
돌아갈 수 없는 다리를 건너온 걸까
강민경
2011.10.21 07:46
(단편) 나비가 되어 (3)
윤혜석
2013.06.23 22:22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