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16:21
잘 박힌 못
성백군
2014.04.03 12:52
별 하나 받았다고
강민경
2014.12.07 08:03
세 쌍둥이 難産, 보람으로 이룬 한 해!
김우영
2011.12.21 22:40
어느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30 11:56
황혼길 새 울음소리
성백군
2013.04.23 16:48
유나네 태권도
김사빈
2012.01.09 11:01
구어의 방주를 띄우자
전재욱
2005.01.01 02:01
조금 엉뚱한 새해 선물
이승하
2005.12.31 07:10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18:48
아이오와에서 온 편지
채영선
2016.11.23 13:23
런던시장 (mayor) 선거와 민주주의의 아이로니
강창오
2016.05.17 22:00
목백일홍-김종길
미주문협관리자
2016.07.31 14:58
여행을 떠나면서
김사빈
2005.09.05 03:36
바람좀 재워다오/김용휴
김용휴
2006.06.18 17:23
오리가 뜨는 물 수제비
성백군
2012.04.22 15:18
무명 꽃/성백군
하늘호수
2015.03.27 10:04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21:41
나는 벽에 누워 잠든다
JamesAhn
2007.12.23 15:49
금잔디
강민경
2013.06.29 06:54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