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까치밥
유진왕
2022.09.29 09:40
가을의 길목
유진왕
2022.09.29 08:07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9.21 11:49
하나님 경외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8.09 17:45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7 14:50
천국 입성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20 10:12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유진왕
2022.07.14 09:39
사생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12 23:25
빛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02:15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02:12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유진왕
2022.07.05 12:23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22 23:10
건널목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14 22:25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2.06.08 10:00
(동영상 시) 석류 - 차신재 Pomegranate -Cha SinJae, a poet (Korean and English cap...
1
차신재
2022.06.05 18:45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유진왕
2022.06.05 14:11
집이란 내겐
유진왕
2022.06.03 20:30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1:48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20:25
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8 11:39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