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에게

2021.11.04 06:55

최영숙 조회 수:135

선생님, 최영숙이에요. 정말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서,   건강 문제로 어려운 시간이 있었지만 잘 이겨내신 글을 읽었습니다.

회복하신 소식,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오랜 글동무,  이렇게 뵐수 있어서 더욱 감사하고요.

저는 이제  남편이 선교회에서 맡은 일을  마치고 은퇴한 덕분에 다시 글쓰기로 돌아오려는 중입니다.

하지만 어딘지 굳어지고, 어눌하고,  눌려있는 느낌입니다. ^*^

 

고대진의 문학 서재 통화 단추를 누르며, 

최영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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