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주시고 글 읽어 주시는 분들께

죄송했습니다

제 자신이 많이 부족함을 알기에

랜덤으로라도 들러주시는 분이

안 계실거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따라서 서재에 애정이 없었구요

이제 정신 차리고

귀한 발걸음 주시는 분들께

감사함과 성실함으로

이곳을 가꾸겠습니다

꼭,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가수 임영웅에게서 배운 인사지만

정말 마음속 깊은곳에서 흘러나오는

사랑함이 전해지는 

따스한 인사라서 자꾸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미국이란 특수성으로 그동안 사용하던 남편성을 떼어내고

제 본연의 성을 사용하겠습니다

2022년 12월 1일   박기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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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러주시고 글 읽어 주시는 분들께 [2] 노기제 2022.12.01 47
40 이혼하고 싶은 마음 노기제 2003.03.23 868
39 파도의 연정 노기제 2003.03.23 499
38 일단정지 노기제 2003.03.23 711
37 백수, 나의 하루 노기제 2003.02.24 694
36 무리진 소를 보며 노기제 2003.02.24 643
35 그림속 세 마리 말 노기제 2003.02.24 761
34 수상스키 준비장 노기제 2003.02.16 649
33 교차로 노기제 2003.02.16 788
32 돌아올 수 있는 자리 노기제 2003.02.16 507
31 신발을 믿어 노기제 2003.02.16 770
30 황혼의 데이트 노기제 2003.02.16 619
29 가을앓이 치료법 노기제 2003.02.16 629
28 시퍼렇게 멍든 첫사랑 노기제 2003.02.16 765
27 예쁜마음 가꾸기 노기제 2003.02.16 463
26 사후준비 노기제 2003.02.16 564
25 악몽 노기제 2003.02.16 500
24 미워진 남편 노기제 2003.02.16 577
23 그가 잠시 비운자리 노기제 2003.02.16 733
22 김치 볶음밥 노기제 2003.02.16 673
21 완전히 개판 노기제 2003.02.16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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