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인데 / 임영준
by
뉴요커
posted
Sep 12, 2005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서늘바람이
제몫을 한다
넋빠진 필부(匹夫)를
어루만진다
얼룩진 뒷산은
두터워지는데
그저 굴러가는
고엽(枯葉)이려나
심로(心勞)가 깊어
고독마저 기껍구나
어느덧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0.03 13:30
새싹의 인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09 17:30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9 13:05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12:49
가을/ 김원각-2
泌縡
2021.01.09 11:54
지문指紋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2.06 10:10
귀 울림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3.13 08:07
등나무 꽃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6.18 18:40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8.31 13:49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9.26 13:02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9 20:27
벌거숭이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1.01 13:10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泌縡
2020.10.10 12:27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7.30 10:48
코로나 19 -국군의 날 / 천숙녀
독도시인
2021.10.01 13:54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12:05
민들레 홀씨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01 11:55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02:12
밤 공원이/강민경
강민경
2020.05.31 02:19
놓친 봄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7 11:16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