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오 정 방
나이를 묻지마소
날 때부터 할미라오
꽃이라 불러주니
그나마도 황송하오
수줍어
부끄러운양
고개숙인 할미꽃
<2006. 7. 6>
오 정 방
나이를 묻지마소
날 때부터 할미라오
꽃이라 불러주니
그나마도 황송하오
수줍어
부끄러운양
고개숙인 할미꽃
<2006. 7. 6>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33 | 현대시 | 월드컵, 스위스 시계를 멎게 하라! | 오정방 | 2015.08.27 | 269 |
632 | 현대시 | 월드컵 16강 진출 좌절, 역시 알프스는 높았다 | 오정방 | 2015.08.27 | 82 |
631 | 현대시 | *오정방의 2006 독일 월드컵 축구시 묶음(총10편) | 오정방 | 2015.08.27 | 291 |
630 | 현대시 | 내가 자꾸 시를 써보는 이유 | 오정방 | 2015.08.27 | 148 |
» | 현대시조 | 할미꽃 | 오정방 | 2015.08.27 | 93 |
628 | 현대시조 | 꿈속인들 | 오정방 | 2015.08.27 | 35 |
627 | 현대시 | 백록담의 추억 | 오정방 | 2015.08.27 | 134 |
626 | 현대시 | 불보다 물이 더 무섭다 | 오정방 | 2015.08.27 | 243 |
625 | 현대시 | 똑같은 시는 두 번 쓰여지지 않는다 | 오정방 | 2015.08.27 | 70 |
624 | 현대시 | 자연自然은 | 오정방 | 2015.08.27 | 8 |
623 | 이장시조 | 땡볕 | 오정방 | 2015.08.27 | 87 |
622 | 신앙시 | 웰비잉과 웰다잉 사이 | 오정방 | 2015.08.27 | 124 |
621 | 현대시 | 물구나무 서기 | 오정방 | 2015.08.27 | 139 |
620 | 현대시 | 그녀는 스무 한 살에 아름다운 동해를 처음 보았다 | 오정방 | 2015.08.27 | 160 |
619 | 현대시조 | 보이지 않거든 눈을 감아보렴 | 오정방 | 2015.08.27 | 176 |
618 | 현대시 | 7월이여 잘가라! | 오정방 | 2015.08.27 | 73 |
617 | 신앙시 | 눈산, 눈산들 | 오정방 | 2015.08.27 | 115 |
616 | 향토시 | 울진 대게 | 오정방 | 2015.08.27 | 98 |
615 | 현대시 | 자명종自鳴鐘 | 오정방 | 2015.08.27 | 73 |
614 | 현대시 | 무더운 2006년 입추立秋 | 오정방 | 2015.08.27 | 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