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2015.09.01 10:17

넘치는 영광과 축복이!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넘치는 영광과 축복이!
-포틀랜드반석장로교회 설립에 부쳐

  오정방
  

  
아무도 알고 있지 못하였지만
만세 전에 이미 예비하시고
기초를 굳건히 하신 위에
이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하나님 중심의 새교회를 세우시니
그 이름도 참 든든하도다 반석교회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였지만
선한 목자를 훈련시키시고
준비된 양떼를 맞기신 위에
오래 전에 미리 정하신
예배처소를 이곳에 허락하시니
말씀 중심의 참 아름다운 반석교회

여호와께선 벌써 다 아시고
크신 경륜과 그 계획된 일정에 따라
십자가만 자랑하고 증거하는,
그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지역사회에 진리?등대로 우뚝서려는,
이 교회를 세우시고 그 빛을 드러내시네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여겨
다민족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을
몸소 실천하며 영혼구원에 힘쓰는
반석장로교회에 큰 영광과 축복이 넘치리!

< 2007. 6. 9>



  
*소속: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담임:고석부(요한) 목사
*위치:포틀랜드 사우스 이스트 Glisan 88가
*설립예배:2007. 6. 9. pm3:30


⊙ 발표일자 :2007년 6월   ⊙ 작품장르 : 축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현대시 오 십 년 만의 목소리 1 오정방 2015.09.10 78
632 현대시 삶은 달리기 경주가 아니잖아 오정방 2015.09.12 78
631 현대시 시시종종時時種種 오정방 2015.09.12 78
630 현대시 사랑, 천지의 주제主題 오정방 2015.09.16 78
629 축시 소망은 오직 하늘에… 오정방 2015.09.17 78
628 현대시조 태평양의 파도소리 오정방 2023.08.24 78
627 현대시 8. 월드컵, 에펠탑이 휘청거림을 보았노라 오정방 2015.08.27 79
626 현대시 백로는 보이지 않고 오정방 2015.08.29 79
625 현대시 서설瑞雪 오정방 2015.09.12 79
624 현대시 여보, 나는 당신이 오정방 2015.08.25 80
623 현대시 부지깽이 오정방 2015.08.26 80
622 현대시 기억 속의 가을운동회 오정방 2015.08.29 80
621 현대시 오레곤 연가戀歌 오정방 2015.09.01 80
620 (3행시) 신달자 오정방 2015.09.16 80
» 축시 넘치는 영광과 축복이! 오정방 2015.09.01 81
618 현대시 독도에 눈이 오는데 오정방 2015.08.25 81
617 나그네는 새 집을 짓지 않는다 오정방 2015.09.10 81
616 현대시조 여상如常 오정방 2015.09.14 81
615 수필 가을의 재발견 오정방 2015.09.15 81
614 현대시 봄비가 아프다 오정방 2015.09.16 81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17
어제:
12
전체:
19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