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손 놓고 ...

2005.04.02 12:44

솔로 조회 수:354 추천:44

"이제...내 말의 무늬와 색채는 지우고, 깊은 무채색의 작품 속에 들어 동양적인 어떤 경(境)의 저녁뜰을 말없이 바라보고 싶다."고 하신 마지막 첨언을 제 시 대신 놓아두고 말없이 바라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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