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시간 사이를

2003.07.01 13:04

남정 조회 수:149 추천:6

여행계획으로 시간이 딿아 없어지는데
그 사이 사이를 비집고
수쟌 엄마랑 함께
좋은 책선물이랑 들고
기쁨조 기장 나타나
방명록에 남겨주신 흔적
오랜 세월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늙어도 이제
할 일 하나 찾았습니다.
"뷰 파인더를 통하여"
그 분의 솜씨를
우리일상속으로 끌어 땅겨 놓는 일 말입니다.
경이로움이 있고
기쁨이 있고
무엇보다도 감사가 이어지는
그 다가감에 와 주시어
그 자리가 더 돋보였습니다 .
서울 잘 다녀오십시요.
LA는 방탄복 팀이
철저하게 수호할 것입니다 .
월남국수 단합대회 2부때는
저도 끼워 주시는 겁니다.

보이지 않는 손 안에서
샬롬
남정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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