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집 '신문 읽어주는 예수' 받고 감사...
2003.12.10 23:26
보내주신 시조집 '신문 읽어주는 예수' 잘 받고,
잘 읽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조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지난 번 '심심한 당신에게'에 이어
독특한 제호에 또 시선이 갔습니다.
현대시조 100인선 가운데 한 분으로 출간됨도
또한 축하받으실 일입니다.
시인은 '시'로 말한다고 하셨으니까 계속 좋은시로
독자들 가슴에 남아 있으리라 확실히 믿습니다.
세밑에 모든 일 잘 마무리 하신 뒤에
줄거운 성탄절과
소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빕니다.
평안하십시오.
12. 10
포틀랜드에서
잘 읽고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시조집 상재를
축하드립니다. 지난 번 '심심한 당신에게'에 이어
독특한 제호에 또 시선이 갔습니다.
현대시조 100인선 가운데 한 분으로 출간됨도
또한 축하받으실 일입니다.
시인은 '시'로 말한다고 하셨으니까 계속 좋은시로
독자들 가슴에 남아 있으리라 확실히 믿습니다.
세밑에 모든 일 잘 마무리 하신 뒤에
줄거운 성탄절과
소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빕니다.
평안하십시오.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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