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정환의 시조 산책(114) / 김동찬 편

2003.12.22 15:09

솔로 조회 수:152 추천:4

문즐 서버에 문제가 있어서 중단된 관계로 그쪽으로 들어오던 아침시조를 못받아보고 있었는데 그 동안 제 시조에 대한 소개가 있었군요. 형님 덕분으로 쑥스럽지만 이정환시인님의 제 시조에 대한 해설 및 감상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저도 이곳의 한겨레 미주판에 새해엔 매일 시감상란을 맡아 달라 청탁을 받았는데 막상 써볼려고 하니 쉽지가 않군요. 겨우 두편 준비해 놓고 막막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 기분으로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 시도 많이 읽게 되어서 제 자신에게도 좋을 것 같고 또 동포사회에 좋은 시를 많이 소개해서 시가 어렵고 특이한 사람들만 가까이 하는 게 아니고 누구나 즐기고 있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불과 이틀남은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산타 할아버지로부터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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