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3.12.30 10:29

김영수 조회 수:28 추천:3

김동찬 시인님

허심의 사유로 길어올리는 여백의 미가 참으로 돋보이는 작품들입니다.
시조의 멋인 언어의 그늘과 여백!
다시 우리 시대 현대시조 100인선 집 '신문 읽어주는 예수'의 출간을 축하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 평강하십시요.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 시조월드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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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놓고
:
: 김 동 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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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모든 걸 놓고
: 뒤뜰에 앉아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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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 한 마리 마른풀 위에 머무는 동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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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지구를 밀고
: 저녁으로 가는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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