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말고

2006.05.20 10:45

해정누님 조회 수:149 추천:5

그날 와준거 정말 고맙고말고...지연낭자도...
쬐끔아쉬운거 누님 덕답 하나 맡아주었더라면 행사가 더 빛났을 텐디.
편하게 해주는것도 누님이 할 몫이라고 생각 허기로 했네'
평생 첨 그렇게 많은 칭찬을 받고 내가 띵띵 얼어서 준비해간 몇가지 인사말도 깜깜깜...
그자리서 청심환 한병도 마셨건만.....
박양권 선생님 사모님이 부조를 해서 책을 보내려고 전화했더니 노인센터에가서 자랑 하시겠다고 여러권을 동찬씨편에 보내 달라시길래 그러마고 했어.
언제 엘에이에 나올랑가?(글마루나 다른 모임) 내가 갈께
    거듭고맙고 고맙네.
                                    영원한 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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