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울신랑을 몰라보다니요?

2006.06.19 06:01

노기제 조회 수:164 추천:8

잘 다녀오신듯 하야 한 글 올립네다

발대식때 일부러 찾아가 인사를 했다는데

몰라보드라구요?

산 선배가 몸소 찾아간 것도 거시기 한데

몰라보기까지?

이런 고이헌, 볼기 좀 쳐야 쓰겄네여.

고생 많앗죠?

그래도 좋은 걸 어쪄! 자꾸 연습하구 자꾸 가야지.

내가 그 맴 안다구요. 아무도 못 말리는 산 사랑.

내도 울 신랑 그 사랑, 말릴 생각 못하는구먼요.

기회만 노리고 있다니깐요.

보고잡네요.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1
전체:
3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