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유수같이

2006.08.12 05:00

정문선 조회 수:158 추천:8

비행기가 빠르다고 하나, 세월은 더 잘 가는 것 같습니다. 생각하나에 하루하루가 많이도 가버렸네요. 그동안 주인이 아니 계실 때에도, 가끔 혼자 조용히 앉았다 돌아갔습니다. 뒷 마당에서 애교를 부리던 꽃입니다. 문 앞에 놓고갑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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