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것 처럼.

2006.08.27 14:06

해정누님 조회 수:174 추천:9

어제 문학켐프에 다녀왔어.93년도에 우리를 한국일보에서 뽑아주신 마종기 선생님 과 인사도, 명 강의도. 다좋았고,
사람도 유난히 많이오고...
근디 어쩐지 이빨 하나 빠진것 같아 입 안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와.

슬슬 기지개를 펴 봄이 어떨지???
김동찬 팬클럽이 싱싱하게 살아있는디.
'동사모'도 연신 아래쪽만 바라보고 있다네.

나라도 편안하게 해줄라고 소식을 안하고 있어.
                                  만날때까지 몸 건강해.       누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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