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은 드셨겠지요.

2006.10.06 09:30

정문선 조회 수:109 추천:18

추석 입가심 쬐금 늦었습니다. 어머니 기도 드린다고, 아침부터 서둘러 성당 다녀오니....! 아무리 울지 않으려해도, 흘러내리는 눈물 닦고....송편은 다 뺏기고.... 입가심 ...아무도 손대지 전에 수박은 선생님 드리려고 제가 챙겼읍니다. 아직 노을지는 추석이 남았으니, 잘 보내시고 어디에 계시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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