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으로 이어진 열정으로

2006.12.19 13:49

윤석훈 조회 수:173 추천:11


반석 같은 지평 열어
그 환한 모국어의 얼굴
이국에서 빛날 수 있도록
최선 다하는 시인의 푸른 삽에
탁 트여 싱싱하게 대지를 뚫는
새싹들 무성히 자라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성탄과 새해 두루두루 즐거우시기를...


윤석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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