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 취~

2007.01.17 15:08

나마스테 조회 수:256 추천:5

우짠 일인지는 몰라도 한국이 미국 보담 덥다.
이기... 시방 뭐 하는 일인지 모르지만 엣 취~ 기침은 엘에이 한 달간 시달린 추위(?) 때문이 분명 할 터!

마눌의 따닷한 품을 떠나 그노무 쩐 땜시롱 한국에 나온게, 한국 겨울 날씨보다 더 춥다.
얼렁 벌어 말리부에 수영장 태평양 만 한 거 열 개 있는 집으로 옮겨야지.
아예 수영장 가운데 집을 짓는 게 더 쉬울까? 그게 궁금하다.

김종회 교수 전화가 바뀐 모양이야. 017-762-6659은 지금 해봐도 안되더라고.
메일을 보냈으니 다시 알려 줄 게.

정일근 시인이 밑에 글을 남겨 놓았네.
4월에 미국을 갈 모양이야.
만약 시간이 맞는다면 당연히 엘에이 우리집에서 있어야 할텐데 어떨지 모르겠다. 나도 없는데 여자만 둘이 있는 집에서 자려 할까? 두려워서^^
그리고 소월 문학상 수상자와 시인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 되면 좋겠지.

내 문학서재에 관한 이바구인데
등 떠밀어 맹그러 놓았으면 매일 문안 해야 하는 거 아녀?
사업 때문에 정신없는데 좀 안정 되면 씰데 읍는~ 소리를 주로 늘어 놓을 참이지.

그리 알고,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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