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주에서
2007.03.24 23:47
동찬아! 나 용호야!
우연히 네이버로' 봄눈'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네가 쓴 정양시인의 봄눈에대한 글이 나와서 이곳 목로주점까지 왔어, 엘에이에 몇번갔었는데도 연락도 못하고,
지금 글 안쓰면 또 연락두절 될까봐 문안 올린다
여하튼 반갑다. 나는 거의 매일매일 도시을 옴겨다니는 완전 기러기 아빠야!
왠놈의 봄눈이 그렇게 많이 오냐-캘거리에는- 애들 엄마가 집앞에 수북히 쌓인
눈 치우다가 나냉고리? 치지 않았겠어,하루꼬박 누어 있었데, 봄눈은 오자마자
없어진다고 하는데, 거기는 아니야! 네가 히말리아 산에서 찍은 수염난 얼굴
보면서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오는거 있지, 요즘은 거의 중국 항주,광조우에
있으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 세계 여러곳 다니는데 중국은 안오냐-발 마사지
시켜줄태니 한번 와라. 너나 나나 하도 돌아다니니까 이제는 어디 있는지 약속하고 만나야 될 것 같다. 연락하자
이만
우연히 네이버로' 봄눈'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네가 쓴 정양시인의 봄눈에대한 글이 나와서 이곳 목로주점까지 왔어, 엘에이에 몇번갔었는데도 연락도 못하고,
지금 글 안쓰면 또 연락두절 될까봐 문안 올린다
여하튼 반갑다. 나는 거의 매일매일 도시을 옴겨다니는 완전 기러기 아빠야!
왠놈의 봄눈이 그렇게 많이 오냐-캘거리에는- 애들 엄마가 집앞에 수북히 쌓인
눈 치우다가 나냉고리? 치지 않았겠어,하루꼬박 누어 있었데, 봄눈은 오자마자
없어진다고 하는데, 거기는 아니야! 네가 히말리아 산에서 찍은 수염난 얼굴
보면서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오는거 있지, 요즘은 거의 중국 항주,광조우에
있으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 세계 여러곳 다니는데 중국은 안오냐-발 마사지
시켜줄태니 한번 와라. 너나 나나 하도 돌아다니니까 이제는 어디 있는지 약속하고 만나야 될 것 같다. 연락하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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