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힘들어

2007.09.04 01:10

누님 조회 수:99 추천:8



회장님
불볓보다 더 더운데 구월이라 가을이라네.
어제는 어찌나 더운지
애들 켐프 떠나고, 돗자리에서 딩굴다가 애라 시원한 극장이나 가자.
성당후배한테 연락해서 '화려한 휴가'를 보고, 울고, 또 울고...
더 덥잖아? 시원한 냉면먹고 가자. 또 더워...

이런건 문제가아니지... 실로 더 더운건???

세상살이 참 힘든 고비도 많구나.

느닷없이 번개 벼락이 치는가 하면 아니땐굴뚝에서 연기도 폴폴...
누가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

가을이라니 코스모스 선물로 보낸다
                 무쟈게 더운날 엘에이 에서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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