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하게 보구 싶어져서...

2007.09.05 14:55

현아엄마 조회 수:122 추천:7

이방 저방 기웃거리다가
글쓰기를 팔자려니...하자고 마음먹고나니
정말 찐하게 보구 싶어졌지요.
오래전에 바람 솔솔 부는날에
우진이네집 뒷뜰에서 모두 모여
구수하고 따끈 따끈한 예기듣던 그때도 그립구요.
가을 바람 부니까 상사병이 또 깊어가네요.
우만이까지 그립다고
회장님 첫사랑한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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