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2007.10.06 13:26

경안 조회 수:104 추천:9

금요일 오후 인사차 이곳에 들렀었습니다. 제 문도 이곳 문도 아니, 우리들의 커다란 대문 모두 열리지 않더군요. 하여 목소리를 듣는 행운을 얻긴 했지만 '일'을 하기 위해 가야한다는 책임이 오늘 내내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가을길의 산책도 놓친 것이 아쉽고... 하여 혼자 고적하게 와인 한 잔 마실 수 있는 시간의 행운(?)을 얻긴 했지만요. '일'외에 정말 좋은 시간 플러에서 있었을 줄 믿으며 저, 마음은 그곳에 있었음을 보고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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