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2007.12.29 12:05

타냐 고 조회 수:126 추천:9

올해는 카드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오늘 번개산행은 어쩌셨는지요?

저희는 산에 갔다가 모두 감기몸살이 걸려 내려 왔습니다.
그래도 하얀 눈속에 갇혔던 며칠이 벌써 꿈같네요.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일에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도 드리며
문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심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아직 손이 가는 어린 아이들이 많은 이유(?)로 작은 힘도 보탬이 되지 못함을
늘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넘칠 2008년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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