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았다.

2008.08.11 15:45

블랙 잭 조회 수:175 추천:7

당신이 이런 곳을 천국이라고 말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나는 이곳이 지옥이다.

이건 아쭈~ 심오한 철학적 야그~ 혹은 정치적 수사.

현상 학적인 그곳을 갔다 왔어.
지옥과 천국 담장 발걸음을 하는 심정으로.
너무 힘들고 배가 고파 이런 씨이~ 벌.
욕도 나오고 그 긑엔 눈물도 한방울.

어쨌든 견디고 끝네니 역시 천국이었지.
이 몸에 빠질 게 어디 있다고 10파운드 앓었고.

내일 간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안 노라지만
가야 처국이든 지옥이든 책을 만들거니깐.

한잔 한 게 한번 뿐이라 아쉽지만
해장 직책에서 벋어나 천국에서 한 잔 할 날 기다리이.
굳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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