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8.09.07 13:34
이번에 LA에서 미주문학협회 김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쟁쟁한 문학인들과 만나 저희들로서는 얼마나 뜻깊은 시간이었는지요.
더구나 임원님들의 면밀한 행사 준비와 김회장의 촌철살인적 명사회로 개막된 문학캠프의 열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미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흩어져 그 나라의 제도와 풍토에 적응하면서도 고국에서 얻은 문학 열병을 치열하게 앓고 계신 동포문인들을 만나면 저는 늘 그 열정과 재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제 꿈은 어떻게든 이 분들을 하나의 맥으로 이어보자는 것입니다.나라마다 김회장 같은 성실과 열정을 갖춘 문학인들이 계셔서 이런 기회가 마련된다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꿈도 가져봅니다.
보람있는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과 김회장께 감사드리며 자주 연락 갖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낸 인사 메일이 많이 되돌아와서 혹시 변경된 분이 누구신가 확인차 미주문협 홈피를 방문했다가 여기 들어왔습니다. 미주문협 홈피에서 웹회원에 등록하고 인사를 올리려했으나 역시 글쓰기가 불가능하더군요)
더구나 임원님들의 면밀한 행사 준비와 김회장의 촌철살인적 명사회로 개막된 문학캠프의 열기는 감동적이었습니다.
미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흩어져 그 나라의 제도와 풍토에 적응하면서도 고국에서 얻은 문학 열병을 치열하게 앓고 계신 동포문인들을 만나면 저는 늘 그 열정과 재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제 꿈은 어떻게든 이 분들을 하나의 맥으로 이어보자는 것입니다.나라마다 김회장 같은 성실과 열정을 갖춘 문학인들이 계셔서 이런 기회가 마련된다면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꿈도 가져봅니다.
보람있는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과 김회장께 감사드리며 자주 연락 갖기를 바랍니다.
(제가 보낸 인사 메일이 많이 되돌아와서 혹시 변경된 분이 누구신가 확인차 미주문협 홈피를 방문했다가 여기 들어왔습니다. 미주문협 홈피에서 웹회원에 등록하고 인사를 올리려했으나 역시 글쓰기가 불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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