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러진 약속

2007.02.06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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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송이 아직 다 털어버리지 못한 미련이 고염 가지에 매달려 있는데도 고국엔 첫눈이 온다고 그날 기다림으로 어두운 밤하늘에 불을 밝히며 만 가지 상념으로 약속의 매듭을 지내버린 시간 속에 가슴은 침몰하고 천 만 송이 눈꽃은 고염을 덮으며 내리고 있겠다 <bgsound src="http://members.tripod.com/~MrMaestro/deb7.mid" loop=infi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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