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송이 옆에서

2007.05.05 03:06

정문선 조회 수:235 추천:49

누가 작명을 하셨는지 들을수록 정감이 가고 부를수록 고운 이름입니다. 그러니 어찌 그 마음이 곱지 않으리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있을까 시를 쓰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우리에게 들려 줄 음악을 들으실까 호반의 벤치에서 하늘을 보고 있을거라고....! 지금 그 곳으로 운전 중입니다. 편안하세요. 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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