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가슴에 <길> 하나

2010.11.01 13:11

포포지지 조회 수:366 추천:77

아침이슬 같은 얼굴 하나
알고 있네

영롱하게 빛나
눈이 부시기도

이른 새벽
젖음을 나누어 주기도

물방울 심장 터트려  
주위에 물기를 옮기는
그대 만나면


늘 눈물이 나네
내 안에 내를 이루네.

*포포지지는 13년 키운 요끼와 민핀의 이름
오늘에사 check한
내 Cell에 남긴
그대 가을 하늘 목소리-
꿈길까지 따라오네.
축하, 이만큼....
그 분은 아시리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re]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이기윤 2012.05.03 114
138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이기윤 2012.12.17 159
137 중앙일보 <문예마당>에 등재된 시 file 이기윤 2012.04.16 160
136 Merry Christmas~! 이기윤 2011.12.20 173
135 Oh ! Holy Night psy 2011.12.19 178
134 반가워요 이윤홍 2007.02.07 195
133 주소좀! 달샘 정해정 2007.02.24 196
132 중앙일보<문예마당>에 배송이님의 시 이기윤 2012.04.16 197
131 반가워요.^^* 장태숙 2007.02.07 198
130 반가워요 최석봉 2007.02.04 202
129 성탄절 선물을 보내며 한길수 2011.12.21 203
12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석정희 2011.12.26 205
127 그 남자 solo 2007.02.09 210
126 추억을 기억하며.... susie kim 2007.02.24 210
125 늦은 환영 정문선 2007.02.07 212
124 A Glass of Milk / True Story 배송이 2007.03.10 213
123 즐거운 추석 되셔요 ^^* 백선영 2007.09.24 213
122 웃음초코렛 ^^* 백선영 2007.02.14 214
121 :) Christine 2007.03.06 214
120 매화의 메아리 정문선 2007.03.11 21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0
어제:
2
전체:
1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