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 종소리(正刻の鐘の音)/행복한 추석되세요

2006.10.04 07:45

タカシ 조회 수:465 추천:38

정각 종소리(正刻の鐘の音) 몸매 둥근 지붕 덮인 みなりの丸い屋根に被れている 一番街로 들어가는 지붕 위로 해서 一番街に入る屋根の上から 미끄러지는 正午 12時를 알리는 滑ってゆく正午十二時を知らせる 鐘소리는 古典的으로 땡-땡-땡-땡- 鐘の音は古典的に たんーたんーたん 오늘 훈훈한 공기-속에 깃든 今日こころよい空気の中に宿っている 사람들의 所聞에 아랑곳 없는지, 人々のうわさなどにかかわりなく 무엇인지, 이불 덮은 듯한, なんだろう、布団を被ったような 心臟 鼓動치는 허깨비가 내 숨결에 파고드네, 心臟の鼓動する幻がわたしの息遣いに食い入る。 그래야만 할까, 겹쳐지는 時間에 そんなものか、重なる時間に 몸치장과 몸치장에 東西南北의 담장들에 身支度と身支度に東西南北の塀に 그리고 말-소리들 그리고 正刻을 알리는 そして聞こえてくる言葉そして正刻を知らせる 조용한 거리에 작은 외침의 鐘소리. 静かなまちの小さく鳴る鐘の音。 무엇인지, 메아리 없이 사라지는 なんだろう、メアリーも無く消えてゆく 古典的인 鐘소리가, 봄-이불 덮은 듯이 古典的な鐘の音が、春のふとんを被ったように 一番街에 따뜻한 봄 기운으로 一番街に暖かい春生気に 몸을 쪼그리다 졸아 떨어진다. 体を曲げてからまどろんで落ちる。 2005년 4월 27일 오후 5시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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