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2005.04.15 14:10
사랑은 글/ 박동수 가슴 깊은 곳 사랑이 소용돌이 치는 날 기다리든 사람 생각에 잠깁니다 민들레 씨앗처럼 가볍고 순(筍)처럼 애처로운 인생이라지만 이 한 순간은 강하고 질기게 생각 됩니다. 삶은 유약한 흐름의 슬픔이라지만 가슴 깊이 자리한 사랑은 걷잡을 수 없는 환희 세월은 빠르게 흘러가는 것 그리운 이 기다림은 언제나 멈추어 선 시간 입니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 | 설날 | 박동수 | 2005.02.10 | 163 |
14 | 낯선 곳에 핀 봉선화 | 박동수 | 2005.07.11 | 160 |
13 | 눈 (雪) | 박동수 | 2005.01.22 | 160 |
12 | 호수탐하기 | 유화 | 2005.06.09 | 159 |
» | 사랑은 | 박동수 | 2005.04.15 | 158 |
10 | 슬픈연서 | 유화 | 2005.06.20 | 157 |
9 | 여인아- | 유병화 | 2005.05.09 | 155 |
8 | 병원 입원실에서 | 솔나무 | 2005.02.23 | 155 |
7 | 미 련 | 박동수 | 2005.01.29 | 151 |
6 | 안개 | 유화 | 2005.07.12 | 149 |
5 | 치매 | 솔나무 | 2005.01.16 | 149 |
4 | 발자국 | 솔나무 | 2005.01.03 | 149 |
3 | 우 화 (1) | 박동수 | 2005.02.17 | 144 |
2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141 |
1 | 부채 | 유화 | 2005.07.05 | 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