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2005.04.25 17:11

유화 조회 수:194 추천:21

     
     
     
    
          그리움 시/유화 영혼이 꽃을 피울 때 애틋한 사랑이 되어 산마루 황토 빛 흙 돌 고요히 봄을 품고 산들바람이 온다면 강 물결 출렁이듯 꽃잎 한 잎 날리어 딛고 싶은 곳 있으니 천리만리 길이라도 님 향기 안겨드는 강아지풀 살랑이고 진달래 피어나 좋은 화창한 그런 때 오면 푸른 강 물결 따라 고향길 즈려밟으며 아지랑이 사잇길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 내린천에서 유병화 2005.05.11 164
94 여인아- 유병화 2005.05.09 155
93 자연인 유화 2005.04.30 199
92 태라스에서 키워 온 동백 박동수 2005.04.30 511
91 뒤뜰에 서서 유화 2005.04.28 166
90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김은경 김은경 2005.04.28 212
89 민들레 박동수 2005.04.27 227
» 그리움 유화 2005.04.25 194
87 충주호에서 솔나무 2005.04.24 251
86 상사화 박동수 2005.04.23 201
85 꽃망울 유화 2005.04.19 214
84 사랑은 박동수 2005.04.15 158
83 ** 봄비 ** 유화 2005.04.14 167
82 이른 봄이거늘 박동수 2005.04.01 287
81 상 실 백선영 2005.03.24 206
80 부활절의 노래 박동수 2005.03.24 229
79 산에서 나를 잃다 솔나무 2005.03.17 275
78 김교신 2005.03.14 321
77 나그네 김교신 2005.03.13 172
76 봄 눈 박동수 2005.03.10 163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4
어제:
61
전체:
479,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