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우

2005.12.20 00:48

청학 조회 수:253 추천:29









          초 우




          작사.곡 / 박춘석
          테너 임웅균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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